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 기념 성모상 순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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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파티마 성모상.CNS 자료사진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에서도 성모님이 인류에게 전한 메시지를 되새기고 현재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진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을 맞아 교구장 특별 사목서한을 발표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지향으로 고해성사와 함께 매일 묵주기도를 함께 바쳐달라”고 권고했다. 염 추기경은 5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교구 내 6개 성당을 돌며 진행될 순례기도(본지 4월 30일자 3면 참조) 일정을 밝히고 이 같이 요청했다.


‘국제성가정연합회’ 발의로 17일부터 한국서도 순회 기도

한편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축복한 파티마 성모상을 모신 전국 순회 기도회가 마련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월 11일 교황청에서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 순례 파티마 성모상’ 6개를 축복한 바 있다. 성모상들은 올 한 해 동안 대륙별로 1개씩, 전 세계 6개 대륙의 성당과 교회 기관들을 순례, 100주년을 기념하고 성모 발현의 메시지를 새롭게 전한다.

한국 일정은 5월 17일~6월 6일, 서강대학교를 기점으로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부산교구를 거쳐 의정부교구 참회와속죄의성당에서 마무리된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에 앞서 홍콩(1월 13~28일)을 시작으로 대만과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 파티마 성모상을 모신 순회 기도회가 열렸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6년 11월 27일~2017년 11월 26일까지 1년을 성년으로 선포했고, 발현 기념일인 5월 13일에는 직접 파티마를 방문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자료출처: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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