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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서포 메리놀회 지부 겸 본부(평남 대동군, 1933)

왼쪽부터 목 몬시뇰, 김성학 알렉시오 신부, 홍용호 프란치스꼬 신부


[사진설명] 서포 본당과 메리놀회 본부(평남 대동군, 1931)

1930년 4월1일 평양 지목구 2대 지목구장이 된 모리스 몬시뇰은 신축 중인 서포의 메리놀회 본부(왼쪽) 건물 옆에 성당(오른쪽)을 신축하였다. 그리고 메리놀회 본부 완공 시기에 맞춰 1931년에 서포 본당을 설립하고 초대 주임으로 김성학 알렉시오 신부(1931~1934.10.6)를 임명하였다. 1931년 총 신자수 142명으로 출발한 서포 본당은 1932년에는 161명으로 늘어났고 그 뒤로도 꾸준히 성장해 나갔다. 1949년 평양 시내 신부들이 계속 체포 · 연행되고, 교회가 몰수되는상황에서도 신자들은 서포 본당으로 몰려왔다. 그러나 평양 지목구 전체가 침묵의 교회로 될 무렵인 1950년 5월 14일 서포 본당 사목을 맡았던 이춘근 라우렌시오 신부가 순안 공소로 옮겨갔고 얼마 뒤 공산군에게 체포되었으며, 서포 본당도 자연히 폐쇄되고 말았다.


[사진설명] 모리스 신부와 신자

마지막 본회 수녀원으로 사용되었던 서포 본원(1941~1950)

서포 본원 현관 앞에서 전회원: 서원수녀 27명, 수련자 4명, 청원자 4명(강제해산 직전 1950. 5.14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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